‘사랑은 방울방울’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16회에서 박우혁(강은탁 분)은 은방울(왕지혜 분)이 곁에 있자 가까스로 의식을 찾는다.

오해원(김예령 분)은 한채린(공현주 분)에게 “우혁이 때문에 뉴욕에 갈 거면 안 가는 게 좋겠다”고 말한다.

이렇듯 한채린은 박우혁의 뜻을 따라야겠다며 마음이 돌아선 오해원 회장의 말에 절망스럽기만 하다.

형사는 한채린에게 “박우혁 씨 사고 난 날 강상철 씨 차를 탄 적이 있냐”고 묻고 천강자(최완정 분)는 나영숙(김혜리 분)에게 “네가 하는 행동이 아무리 생각해도 수상하다. 죽을 병이라도 걸렸냐”고 묻는다.

한편, 박우혁은 은방울과 한채린을 부른 자리에서 한채린을 텀블러 사건 범인으로 지목하며 다그치는데...

예고 캡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16회는 22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