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6월 선발 위원 선거에서 81위권 밖이었던 멤버들의 콘서트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1~100위였던 멤버들이 발표됐다.

우치야마 미코토

99위로 호명된 SKE4 8이치노 나루미(18)처럼 기꺼이 뛰어 올라온 멤버도 있었고 82위 아오키 시오리(21)처럼 분루를 흘리는 멤버도 있었다.

81위 SKE48 우치야마 미코토(21)는 80위와 불과 30표 차였음을 알게되자, 웅크리고 통곡한 뒤에 "제 이름을 부른 순간 기쁘고 분했다"라고 본심을 토로했다

우치야마는 09년에 가입한 베테랑 2기생으로서 그동안 선거 랭크도 SKE48 선발도 경험이 없지만 극장 공연과 콘서트에서는 간사이 사투리의 밝은 말투로 토크 분위기를 선도하는를 필수 불가결한 존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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