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텔레비전 아사히 드림 페스티벌 2017"이 10월 26일(목)과 28일(토) 29일(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첫날인 26일 한국을 대표하여 김재중이 무대에 올랐다.

 "One Kiss"와 "Mine"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군 재중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재중입니다. 너무나도 오랜 만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스테이지에 섰는데 잘 지내셨나요?"라고 말문을 연 뒤에 "오늘은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여러분과 즐기고 싶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RunAway" 및 나카지마 미유키의 "화장"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선보인 재중은 엔딩곡 "지켜줄께요 (守ってあげる)"의 아카펠라 대합창으로 아레나를 메아리치게 만들며 감동의 무대를 화려하게 마감했다.

→ 시청 방법 http://www.tv-asahi.co.jp/ch/meth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