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졸업을 앞둔 AKB48의 와타나베 마유가 23일 도쿄 시부야의 SHIBUYA TSUTAYA에서 22일 발매된 AKB48의 50번째이자 와타나베로서는 마지막 싱글인 "11월의 앵클릿" 발매 첫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준비된 정리권이 일찌감치 배포된 가운데 개점 직전에 등장한 와타나베는 기념 촬영과 사인 등을 하며 일일 점장의 업무를 시작헸다.

이번 "1일 점장" 이벤트는 "11월의 앵클릿" 구매자들과 와타나베의 악수회를 통하여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순식간에 90분의 시간이 흘러갔다.

와타나베는 "1일 점장을 마치겠습니다. 평소의 악수회에서의 만남과는 또 달라서 즐거웠습니다. 또 기회가 있으면 꼭 하고 싶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와타나베는 1일 점장 업무 종료 후에 시부야 역 지하 통로에 전개되고 있는 "11월의 앵클릿" 교통 광고 현장에 직접 찾아가 사인 및 약간의 장난끼 있는 낙서를 하기도 하였다.

"11월의 앵클릿 (11月のアンクレット)"

이 작품은 발매 첫날에 100만장 이상을 판매하면서 AKB48의 싱글 연속 밀리언 기록을 31편으로 늘리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였다.

AKB48은 "제68회 NHK 홍백가합전" 출전이 결정되어 있다.

[Photo(C)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