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신주쿠 문화 센터 대학 홀에서 닛폰 방송 presents발렌타인 스페셜 기획 "SWEET SWEET SWEET LIVE!!!"이 개최됐다. 

이 라이브는 닛폰 방송이 만드는 라디오의 테마 파크 "라디오 파크 in 히비야"의 기획으로 시작된 아이돌 이벤트 "뮤직 파크"가 선사하는 발렌타인 행사로서 다수의 아이돌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의 헤드라이너로 AKB48 Team8의 사이타마 현 대표 타카하시 아야네, 아이치 현 대표 우타다 하츠카, 시즈오카 현 대표 요코미치 유리, 후쿠이 현 대표 쵸 쿠레나, 쿄토부 대표 오오타 나오, 나라 현 대표 오오니시 모모카 6명이 참가했다.

AKB48의 친숙한 Overture로 시작되어 히트곡들인 "플라잉 겟" "# 좋아하는구나""Everyday, 카투사"가 이어지가  공연장은 팬들의 열기로 가득찼다.

사이타마 현 대표 타카하시 아야네는 메인 MC를 맡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AKB48 TEAM 8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여러분, 발렌타인입니다. 띄워드릴께요 "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어 "LOVE TRIP" "사춘기의 아드레날린" "변명 Maybe"을 연달아 선보인 팀8은 "오늘은 발렌타인이라는 점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라는 타카하시 아야네의 소개와 함께 "발렌타인 키스"가 시작되고 특히 기타 반주를 쵸 쿠레나가 담당하여 팬들의 박수를 받은 가운데 공연장은 발렌타인의 따뜻한 분위기에 휩쌓였다.

Team8의 주제곡 "47의 멋진 거리에"을 엔딩곡으로 연주되고 이날의 콘서트는 막을 내렸으며, 엔딩서는 전 출연자가 다시 등장하여 인사를 하며 3시간 이상 진행되었던 이날의 이벤트는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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