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5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의 음악 대사 '빈 소년 합창단'이 올해도 4월 하순부터 일본 공연을 개최한다. (일본인 단원 2명을 포함한 하이든 조가 일본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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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소년 합창단의 창립은 1498년으로서 거장 토스카니니가 그들의 코러스를 평가하고 ≪ 천사의 가성 ≫로 명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0세에서 14세까지 약 100명의 멤버들 전원 아우갈텡 궁에서 기숙사제 생활을 하며,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브루크너 등 합창단과 관련된 작곡가의 이름이 붙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활동 중이다.

OFFICIAL HP(Japanese/English)

https://www.japanarts.co.jp/wsk2018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