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섹시 댄스 퍼포먼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4인조 걸그룹 레이샤 (LAYSHA)가 3월 15일(목) 도쿄 시부야에서 첫 일본 방문 행사 LAYSHA 1st SHOWCASE IN JAPAN [Pink Label]을 개최했다.

라이브 시작 전부터 공연장 앞은 LAYSHA의 일본 방문을 기다린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히트곡 "CHOCOLATE CREAM"과 함께 LAYSHA가 등장하자 공연장은 함성에 휩싸였다.

멤버들의 자기 소개 후 EDM을 기반으로 하는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신곡 "PINK LABEL"을 선보이며 섹시하고 깜찍한 퍼포먼스가 개시되자 만원의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코너에서는 LAYSH에 얽힌 퀴즈를 맞힌 팬들에게 사복, 퍼즐, 선글라스, 다이어트 상품 등이 주어졌다.

Q&A 코너에서는 "향후 일본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에 "그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라고 함축적이면서도 재치 넘치게 답변을 하였다.

무료 쇼케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포토 타임부터 하이 터치 등등의 알찬 내용으로 가득했던 90분에 팬들은 대만족하는 모습.

LAYSHA는 다시 올 것을 약속하며 흥겨웠던 첫 일본 방문 이벤트를 끝마쳤다.

[Photo & Movie by 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