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5/9(수)에 첫 베스트 앨범 『 LiSA BEST-Day-』 『 LiSA BEST-Way-』 2타이틀을 동시 발매한 LiSA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와 2위를 독점하면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런 LiSA가 5/12(토),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자신 첫 풀 밴드 프리 라이브 "LiVE in Smilepark Allfree!!"를 치바세븐 파크 알리오카시와 스마일 파크에서 개최, 대회장엔 3000명의 관객이 집결했다.

라이브에서는 히트곡 『 Catch the Moment』 『 Rising Hope』등과 더불어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신곡 『 Believe in ourselves』을 처음 발표하는 등 전 7곡을 선보였다. 이번 라이브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리 라이브여서 햇빛의 푸른 하늘 아래 행사장에 모인 남녀노소는 제각기 라이브를 만끽하고 있었다.

LiSA는 5/12(토) TBS계 "CDTV"에 게스트 출연하여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의 오프닝 테마에 기용된 『 Rising Hope』을 선보였다.

한편 2018년 6월 14일(목) 실시 예정인 부도칸 공연 2DAYS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LiVE is Smile Always~ASiA TOUR 2018~[eN]을 시작하는 등 정력적인 활동이 계속된다.

[Photo(C)Viola Kam (V’z Twink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