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의 최신 싱글 "Teacher Teacher"에서 센터를 맡은 팀 8오구리 유이(16)가 25위로 첫 언더파 걸스에 입성했다.

지난해 51위에서 단숨에 점프 업, 이름이 불리자 침착하게 객석에서 나와 늠름한 표정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타이틀 곡 센터를 맡게해 주셔서, 센터를 맡게 된 이상, 상위에 가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했고, 팬들로부터도 그런 말을 듣곤 했습니다. 기쁜 반면, 압박도 있었지만 이렇게 계단 상승한 25위를 주셔서 기쁩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