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 제10회 AKB48 세계 선발 위원 선거 』 개표 이벤트(16일 아이치 나고야 돔)

NMB48의 요시다 아카리(21)가 14위에 올랐다. 지난해 총선에서는 첫 선발 기준(16위)에 진입한 바가 있다.

"올해 총선은 솔직히 압박이 심했기 때문에 여기에 선발 멤버로 서있는 것이 엄청나게 핫하고 제대로 순위도 상승되서 너무 기쁩니다"고 밝혔다.

NMB48의 제1기이자 야마모토 사야카의 동기로 활동한 요시다는 "동기인 야마모토는 항상 우리 그룹의 선두에 서서 이끌어 주는데, 동기로서 그 뒤를 열심히 쫓아가도 언제까지나 등에 터치하지도 못하고, 정말 한심하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나는 나다라고 마음을 고쳐먹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살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내년 총선이 있다면 다음은 NMB48 대약진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강한 전쟁에 갈 수 있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1위 싸움을 할 정도의 멤버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다짐했다.

[Photo(C)Toshiki Aoyama / (C)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