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MB48 야마모토 사야카(25)가 18일, 오사카 NMB48 극장 공연에서 거행된 8번째의 탄생제에서 감회어린 표정으로 "따뜻하게,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진행되고 있는 저를 지켜 보아 주신다면. 제 인생을 현역으로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인사하며 탄생제를 주최한 많은 팬들에게의 감사를 표현했다.

야마모토는 이달 14일 생일을 맞았다.

자타가 공인하는 서투르고, 외골수적 성격 그리고 그룹에 소속하며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꿈을 실현시킨 야마모토지만 신곡을 발표할 수 없는 나날을 스스로 "답답하게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스튜디오에 들어가게 되도 내 나름대로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라고 보고하며 홀 투어도 실현시킨 24세였던 지난해 "하나씩 계단을 올라가고 있구나라고 실감했어요"라며 25세인 올해는 "지난해는 봄 페스티벌이어서 이번은 섬머 페스티벌에 나서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물론 곡도 내려고 하고, 라이브도 수십개로 전국을 도는 투어로 하고 싶어요. 내가 여러분을 만나러 가는 25세가 되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신의 페이스로 가는 것을 허용하는 팬들과 스태프 및 멤버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으면서 "모두 함께 가고 싶죠. 30대의 나는 지금보다 더욱 더 빛나고 있을 것이라고 자기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이어서 "25세부터 20대 후반은 그 (빛나는 30대) 것을 위한 준비의 해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결의를 표명. 평생 팬들과 함께 하는 "현역" 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