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8월 1일(수)부터 8월 20일(월)까지 월트 디즈니의 모든 캐릭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본 최초의 박물전 "월트 디즈니 아카이브전~미키 마우스에서 이어 미래의 이야기~"가 마츠야 긴자에서 개최되고 있다. 맛보기 행사 및 개막부터 5일째인 8월 5일까지 이미 관람객 수 14,000명을 돌파. 도쿄 전람회장에는 새로 출시된 한정 상품, 포토 부스 등 디즈니 캐릭터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특히 이번 전시회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SNS에서도 본 전시회를 즐기는 모습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또 도쿄 전람회장에 첫 등장한 포토 부스에서는 본 전시회의 로고인 역대 미키 마우스와 사진을 찍기 위한 대기줄이 이어질 만큼 인기 만점.

<3대 인기 전시 >

1. 영화 『 미녀와 야수 』의 의상

2017년에 공개된 영화 『 미녀와 야수 』에 실제로 사용된 아름다운 의상과 소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 영화 『 캐리비안의 해적 』과 영화 『 앨리스 인 원더랜드 』에 실제로 사용된 의상도 인기이다.

2. 세부까지 재현한 월트 디즈니의 작업실

영화 『 월트 디즈니의 약속 』에서 사용된 게스트룸의 세트가 전시되어 있다. 책상 위와 뒤쪽 선반에 진열된 작은 인형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소품이 제작되었다.

3. 월트 디즈니 아카이브 로비에 있는 거대한 쇼케이스

월트 디즈니 아카이브의 로비에 있는 거대한 쇼케이스를 재현. 진열장 내부는 2018년 스크린 데뷔 90주년을 맞는 "미키 마우스"을 주제로 한 전시물이 나란히 있다. 

■ 도쿄 전람회장에서 새롭게 등장한 상품도 대호평

도쿄 전람회장에서 새로 출시된 상품도 큰 호평. 전시 내용과 연동한 상품이 늘어선 "뮤지엄 샵 코너"에는 본 전시회 때문에 특별히 사용 허가를 받은 Walt Disney Archives 회사 로고를 다룬 상품도 등장 ."복각 그림책 코너"에는 복고풍 귀여운 복각 그림책의 디자인과 그간의 다양한 시대 디즈니 아트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전개. "MOVIE 로고 아트 코너"에서는 인기 영화 로고 바탕의 특별 아트를 곁들인 디자인 상품을 이 전람회에서 선판매. 또 인기 크래프트 디자이너가 다룬 상품이 늘어선 "크리에이터즈 코너"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수량 한정의 특별 주문 상품도 준비되어 디즈니 매니아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Disney

[도쿄 전람회장 개최 개요]

기간: 2018년 8월 1일(수)~8월 20일(월)20일 간 회기 중 무휴

입장 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입장은 폐장의 30분 전까지

※마지막 날은 오후 5시 폐장

※8월 5일(일) 12일(일) 19일(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 30분

회장:마츠야 긴자 8층 이벤트 스퀘어

주최: 월트 디즈니 아카이브전 도쿄장 실행 위원회

협력: 월트 디즈니 재팬

입장료: 일반 1,500엔, 고등 및 대학생 1,200엔,

중학생부터 3세까지 800엔, 2세 이하 무료 모두 포함

※티켓은 로손 티켓(L코드:32440), EMTG, 티켓 피아(P코드:769-219), 이플러스, CN 플레이 가이드, 세븐 일레븐 등 전국의 플레이 가이드에서 발매 중.

문의:마츠야 긴자 일본(03)3567-1211 (대표) http://www.matsuya.com/m_ginza

참고: https://www.disney.co.jp/eventlive/waltdisneyarchives.html

http://www.matsuya.com/m_ginza/exhib_gal/details/20180801_waltdisney_8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