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GT48이 10월14일 NGT48 극장에서 제2회 유닛 가위바위보 대회에서의 2키 준우승 기념 이벤트인 "~모두가 차지한 준우승! 여기서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를 개최했다.

금년 4월, AKB48 그룹 첫시도로서 행해진 니가타시의 이주 프로모션과 콜라보한 오디션에 합격하여 NGT48에 가입한 2기생. 9월에는, 현지 반다이 시티에서 피로연 행사를 실시했다.

그런 가운데 16명 유닛 "2ki(ニキ)"로 첫 가위바위보 대회에 도전하여 설마 설마하는 준우승에 빛났다.

그 쾌거를 응원해 준 팬과 함께 축하하려는 의미에서 선배들이 오사카의 NMB48 극장 출장 공연으로 부재중인 이날, NGT48 극장에서의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벤트 타이틀에 포함된 문구 "생활에 지장이 있다"는, 너무 독특하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2기생 와타나베 아사키의 캐치 프레이즈로부터 붙여진 것. 기념 이벤트의 오프닝에서 2키는 모두 검은 의상으로 등장했다.

바로 그 의상으로 먼저 선보인 곡은 'Show Fight!' 센터는 마시타 카호가 맡았는데, 이날 선보인 모든 곡들의 센터는 본선에서 유닛을 대표해 싸운 멤버 6명이 제각기 도맡았다.

또한 이벤트에서는,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펼쳐진 열전을 되돌아 보는 코너도 마련되어서 모니터에 비추는 당시의 승부 모습을 지켜보면서, 당연히 결과는 모두 알고 있지만, 멤버들은 "긴장해 왔다..." "땀이..."라고 대회 당일 기분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결승에서 패배한 씬을 다시 보았을 때는, 재차 "아~!" " 져 버렸다~!"라며 아쉬워하여 마치 다시 시합을 하는 분위기로.

그 후 "오사카에서 출장 공연을 실시하고 있는 선배들에게도 열기가 도달할 정도로 노력합시다!"라며 첫 2기생들 만의 이벤트를 마쳤다.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우승한 "Fortune cherry"의 메이저 데뷔 싱글은, 2018년 12월 19일(수)에 릴리스 되며 준우승을 차지한 "2키"가 이 싱글의 커플링 곡을 맡게 된다.

[Photo(C)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