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나카타 히데토시가 대표인 주식 회사 JAPAN CRAFT SAKE COMPANY가 2019년 4월 19일(금)~29일(월·축일)까지 11일간 도쿄 롯폰기에서 일본 전국에서 엄선한 110개의 양조장과 15개의 일류 레스토랑이 들어서는 일본 최대의 "SAKE" 행사인 "CRAFT SAKE WEEK at ROPPONGI HILLS 2019"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일본 술로 세계 각국 음식과의 페어링".

회기 중 11일 만에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세계 10개국의 요리가 등장. 개막에 앞서 실시한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나카타 히데토시는 "일본 술을 세계에 전하기 위해서는 와인이나 샴페인처럼 다양한 장르의 요리와 페어링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당이벤트의 테마를 책정한 경위를 역설했다.

세레모니 종료 후에는, 회장 입구에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의 행렬이 늘어서고, 평일의 일과 시간중임에도 불구하고 장내는 크게 활기가 넘쳐 났다. 또 저녁부터는, 스타터 세트 판매 부스 행렬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 계속 되는 등, 대성황.

개최 첫날의 고객 방문객 수는 약 1만 5천명이 넘었으며, 개최 첫날의 출점 10개 양조장의 일본술이 행사 시간 전에 모두 매진되었다.

일본의 사케와 일본 문화의 깊이와 즐거움을 언급하며 세계 각국 요리와의 페어링을 통해서 " 새로운 사케 체험"과 만날 수 있는 본 행사는 29일(월·이와이)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