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카토 아야코 최초의 비즈니스 서적인 『회화는 중단해도 좋다. 사랑 받는 48가지 힌트  会話は、とぎれていい 愛される48のヒント』(4월 12일 발매, 文響社)가 발매 1개월만에 발행 부수 5만 1000부(4쇄)를 돌파했다.

文響社

이 책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카토가 만났던 "매력적인 사람들" "커뮤니케이션의 달인들"의 자세와 생각을 소개하는 내용이며, 출판 업체인 TOHAN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책장 부문(2019년 5/1-5/15)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여성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 카토 아야코의 코멘트

"많은 분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동세대의 여성들께서 많이 읽어 주시는 것은, 저에게도 매우 기쁘고, 지금까지 경험해 온 실패등도 헛되지 않았다고 격려받을 정도의 기쁨입니다."

<저자 프로필>

카토 아야코 (加藤綾子)

1985년 4월 23일 사이타마 현 출신. 별명은 카토팡. 2008년 국립 음악 대학 음대 음악 교육학과 졸업 후, 후지 텔레비전에 입사.

"메자마시 테레비"나 "웃어도 좋다" 등, 수많은 인기 프로그램에서 레귤러를 맡았다. 2016년 4월 말에 후지 텔레비전을 퇴사, 프리 아나운서로서 더욱더 활약의 장을 펼치고 있다. 2019년 4월부터 후지 텔레비전 저녁 시사 프로그램 "Live News it!"의 새 앵커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