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이 18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9~11홀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급의 패션 & 음악 행사 "Rakuten GirlsAward 2019 SPRING/SUMMER"에 출연했다. 

이번 출연으로 13회째를 맞아 이 행사 최다 출연 아티스트를 경신 중인 노기자카 46.

브라운을 기조로 한 새로운 의상으로 등장하여 시라이시 마이 센터 "싱크로니시티"로 퍼포먼스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시라이시와 졸업한 니시노 나나세가 공동 센터를 맡는 "인플루엔자"에서는, 니시노의 포지션을 사이토 아스카가 맡아 시라이시와 사이토의 더블 센터 포메이션으로 피로.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2작품을 연속으로 퍼포먼스하자 공연장에서는 큰 환성이 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裸足でSummer」에서는 센터 사이토가 인트로 인사 후에 멘트를 갈팔질팡하여 귀엽게 짜증을 부리는 장면이 연출되며 웃음이 터져 나왔고, 토크에서는 오늘은 "Sing Out!"를 여러분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서 제가 그만 아까 멘트를 씹어버렸습니다...죄송합니다."라며 큐트하게 사과하는 모습이 더욱 큐트했다.

신곡 "Sing Out!"의 압권의 퍼포먼스에 객석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5월 29일 발매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