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현재 상영중인 영화 '우리 집사가 말하기를 (うちの執事が言うことには)'의 주인공인 '킹프리'의 나가세 렌 (永瀬廉)과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진구지 유타 그리고 배우 키요하라 쇼와 함께 18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9~11홀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급의 패션 & 음악 행사 "Rakuten GirlsAward 2019 SPRING/SUMMER"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 3명은 영화 주제가이기도 한 King & Prince의 "너에게 고마워"가 흐르는 가운데 웃는 얼굴로 런웨이에 등장.

나가세는 이번 첫주연에 대하여 "정말 긴장했었어요"라며 "하지만 이 런웨이를 걷는 것이 더 긴장됩니다."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집사역을 연기한 키요하라는 "소작이나 예의범절, 자세는 항상 염려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되돌아 보았으며 진구지는 "저는, 미스터리어스가 뭔지 잘 몰라서"라고 고개를 갸웃거리자, MC 야마자토 료타가 "잘 되었네!"라고 말하며, "위험했어요"라고 돌려 웃겼다.

마지막에는 관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환호 속에 무대를 떠났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