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치현 가마고리시에 위치한 워터파크 라구나텐보스가 6월 29일(토)부터 여름 수영장 영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7월 13일(토)부터는 새로운 수영장 시설인 "JULAGOON"의 영업을 개시한다. 

올해는 길이 230m의 흐르는 풀장과 최대파 1만 m의 파도가 나오는 수영장 등 기존의 수영장 시설과 공룡과 어드벤처를 주제로 한 수영장 시설 "JULAGOON"가 새롭게 등장한다.

본시설은, 어린이용 풀 "야토카리씨의 바다"를 리뉴얼한 신시설로, 심벌의 트리 아래에는, 동물이나 공룡등의 생물이 모여 있다.

곳곳에 수영복 차림으로 놀 수 있는 슬라이더와 워터 건, 워터 바케츠, 타잔 로프 등을 설치해 마치 공룡의 세계를 모험하고 있는 것처럼 놀 수 있다.

[JULAGOON 시설 개요]
■ 오픈 일: 2019년 7월 13일(토)
장소: 라구나시아 야도리씨의 바다
■요금 : 무료 (※라그나시아 풀 이용자만 이용 가능)
이용제한 : 없음 ※어트랙션에 의해 이용제한이 있다.
■공식 사이트: https://www.lagunatenbosch.co.jp/event/summer/julagoon/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