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 AI vs. 교과서를 읽을 수 없는 아이들 (AI vs. 教科書が読めない子どもたち) 』이 "비즈니스 서적 대상 2019"에서 대상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東洋経済新報

본 상은 2018년 발매된 비즈니스 서적들 중에서, 서점원, 블로거, 출판사, 언론, 롯폰기 아카데미 힐스 도서관 회원 및 일반 독자의 1차 투표로 후보 8작품을 선출하였고, 그 후 최종 전형 위원에 의한 심사 결과를 통하여 대상 및 각 상이 결정되었다.

각 수상 내역은 http://biztai.jp/prize.html 참조

"전형위원들의 평"

"이 책이야말로 지금 일본에서 가장 읽혀져야 할 저서라고 생각합니다. AI, 신귤러리티에 대한 오해를 풀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저자가 호소하고 싶은 것은 AI를 통해서 무엇이 일어나는 것인지, 더 본질적인 것입니다. 몇개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레벨이 아닌 기업의 "수익 창출 방법"의 근본적인 변화, 도태될 수 없는 인재란-그리고 그 배경에 일본의 교육과 그로 인해 생겨난 인재의 위기를 호소하는 아라이 선생님의 대기에 압도되었습니다"

"이른바 '신귤러리티'는 오지 않는다고 단언하지만, 근로자의 절반이 실업 위기에 처할 뿐만 아니라, 기업도 도태될 위험이 있는 시대가 바로 다가오고 있음을 수학자로서의 전문적인 지견과 경험을 살려,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말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인간답고, 생명체답게 유연해지며, 독해력을 닦는 것이다. 어두운 기분이 되어, 현재의 독해력 향상의 인자를 찾아내지 못하는 것에 탄식하면서도, 토다시의 RST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에 밝은 기분이 되어, 최종장의 최악의 시나리오로 어두운 기분으로 돌아가면서, 마지막에 한 줄기 광명을 느끼게 한다."

『AI vs. 教科書が読めない子どもたち』

아라이 노리코 저 (新井紀子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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