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EXILE HIRO(50)가 아내인 여배우 우에토 아야(33)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임을 소속 사무소에서 발표했다. 다음달 출산 예정.

HIRO와 이야는 연명으로 "이번 둘째 아이를 가지게 됨을 보고하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 첫째 딸의 성장과 함께 가족의 고귀함,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하루 하루 살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에는 새로운 가족이 늘게되어 너무 감동하고 있습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밝혔다. 

이어서 "원래는, 출산 후에 보고하고 싶었습니다만, 일부 주간지에서 문의가 있어서 갑작스럽게 보고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경위도 설명. "계속, 가족을 소중히, 일에서는 조금이라도 세상에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싶으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9월에 결혼. 2015년 8월에 첫째 아이가 되는 장녀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