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이달 5일부터 소식 불통이 되어 경찰에 실종 신고가 내려졌던 4인조 록 밴드 KANA-BOON의 베이스 플레이어인 '메시다 유우마(28)가 지난 15일 심야에 집으로 돌아갔던 것이 16일 알려졌다.

공식 홈 페이지에서 "메시다 유우마의 무사함을 확인할 수 있던 것을 보고드립니다"라고 소속 사무소의 명의로 보고. 가족에 의하면, "초췌해 있지만, 부상등은 없다"면서 사죄의 문구와 함께 메시다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 레코드 회사에 의하면 메시다가 귀가 후, 가족이 경찰이나 관계자에게 보고. 사건성은 없었다고 판단됐지만 실종"의 이유는 밝히지 않아서 주위의 곤혹은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업무 복귀에 대해서는 메시다의 컨디션을 보고, 멤버와 협의한다고 전했다. 23일에는 도내에서 함께 공연할 라이브가 대기하고 있지만 밴드로 출연도 미정이다. 다만 관계자는 메시다를 제외한 멤버 3명으로 출연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멤버들은 각각의 트위터로, 안도의 코멘트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