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탤런트 카노 자매의 여동생인 미카가 16일 도쿄 메이지 신궁 회관에서 열린 국제 단편 영화제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 & 아시아 "(SSFF & ASIA)의 레드 카펫 이벤트에 등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EXILE의 HIRO와 AKIRA를 비롯하여 안도 모모코 감독, 카타 세리노, 나가세 마사토시, 호란 치아키, 토요타 마호, 고바야시 나오키(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등 호화 게스트들이 참가했으며, 또한 VIP로 초대된 카노 미카등이 레드 카펫에서 호화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극채색으로 빛나는 스팬콜로 빛나는 의상으로 몸을 감싸고 등장한 미카는 티어드롭형으로 크게 열린 가슴 둘레로부터 풍만한 버스트를 내비쳐 거의 허리띠라고 해도 좋을 만한 미니 타이틀 스커트로 육감적인 몸매를 어필했다.

이 행사는 미국 아카데미 공인 아시아 최대의 국제 단편 영화제로서 올해 21회째를 맞이했다. 세계 130개국에서 응모된 약 1만편의 작품에서 추려 약 200여 작품을, 도쿄 5개 회장과 첫 온라인 회장에서 상영한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