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쇼와의 전설 아이돌 야마구치 모모에가 환갑이라는 전기를 맞이한 올해 7월 27일 저서 "시간의 꽃다발 Bouquet du temps"(니혼 보그사)를 출판한다.

내용은 30몇년간 제작한 취미 퀼트 작품의 집대성을 담고 있으며, 남편이자 배우인 미우라 토모카즈, 장남인 가수 유타로, 차남인 배우 타카히로 등 가족을 위해 만든 작품도 있다고 한다. 1개 1개의 작품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문장과 근영도 들어 있어 가정인인 모모에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모모에 자신에 의한 후기에는 "지금, 생활 안에 수일의 시간이 있는 것을 매우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어, 충실한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도 느껴진다.

이 발표에 인터넷에서는 "인기 절정기에 은퇴해서 주위에서 보면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모모에씨의 행복은 가정에 있었겠지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여성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올곧게 지키고 있는 모습에 멋짐을 느낍니다"등 모모에의 삶을 기리는 코멘트로 넘쳤다.

"시간(때)의 꽃다발 Bouquet du temps"

「時間(とき)の花束 Bouquet du temps」
三浦百惠
特別協力:鷲沢玲子
日本ヴォーグ社刊
2019年7月26日発売(予定)
※エリアにより、発売日は、遅れる場合がございます。
オールカラー128ページ
A4変型判(280×2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