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사카모토 신이치 원작 무대 "이노상 musicale"의 메인 캐스트가 발표되면서 나카시마 미카와 후루야 케이타(Lead)가 W 주연을 맡는다.

나카시마는 마리조셉 상손, 후루야는 샤를앙리 상손으로 결정. 또 알랭 베르나르역은 카지 유키와 타케다 고헤이가 W 캐스트로 연기한다. 뮤지컬에 각각 첫 도전이 된다.

악곡 제공은, " 사무라이 기타리스트"로서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뮤지션 "MIYAVI"가 담당하는 것으로 결정.

원작의 "이노상"의 "이노산 루즈 (Rouge)"는 18세기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참수 지휘를 맡은 실재하는 사형 집행인 샤를=앙리 상송과 그 동생인 마리=조세프 상송의 삶을 그린 이야기.

무대는 미야모토 아몬이 연출을 담당하고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도쿄 퓨릭홀 도쿄에서 공연된다.

6월 24일 기자 회견에서, 나카지마 미카는 부재했지만 회견 중 메시지가 발표되었다. 다음은 전문.

"안녕하세요 中島美香입니다. 오늘 기자 회견에 참가하지 못하고, 공연하게 된 여러분과 함께 인사하지 못한 것, 매우 유감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코멘트라는 형태로 실례하겠습니다.

'이노상'과의 만남은 문득 들른 책방이었고, 너무 예쁜 그림 표지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전권을 샀기 때문입니다. 그 후, 모 프로그램에서, 계속 만나고 싶었던 사카모토 선생님과의 대담도 실현되고, 그리고 이번에 "이노상 musicale"의 이야기도 받고, 제가 좋아하는 마리-죠셉 상송을 연기하게 된 것,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이라서 불안도 크며, 지금부터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전력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공식사이트] http://jnapi.jp/innocent
[공연정보]
공연제목 이노상 musicale (イノサンmusicale)
◆ 공연 일정: 2019년 11월 29일(금)~12월 10일(화)
◆ 티켓 판매: 본 공식 사이트에서 6월 27일 추첨 접수 개시
◆ 극장: 퓨릭 홀 도쿄
원작: 사카모토 신이치 
각본: 요코우치 겐스케
연출: 미야모토 아몬
프로듀스: 하라 아오이
기획.운영: Jnapi L.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