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토가미 히로마사의 제59회 메피스토상 수상작 『 선은 나를 그리기 (線は、僕を描く)』가 6월 25일 반입 발매되었다.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었고 상실감속에 있던 대학생 아오야마 쇼스케는 아르바이트 처의 전람회장에서 수묵화의 거장 시노다 고야마와 만난다. 왠지 고야마에 신경이 쓰이고, 그 자리에서 제자가 되어 버리는 쇼스케

반발한 고야마의 손자 치아키는 이듬해 고야마상을 걸고 승부를 선포한다. 수묵화란 붓끝에서 나오는 선의 예술. 그리는 것은 "생명". 처음의 수묵화에 당황하면서도 매료되어 가는 그는 선을 그음으로써 회복해 간다. 그리고 일년 후, 치아키와의 승부의 향방은.

■'선은 나를 그리기' 공식 사이트
https://senboku.kodansha.co.jp/

코믹판 '선은, 나를 그리기' 주간 소년 매거진에 대히트 연재중

■저자 프로필
토가미 히로마사
1984년생. 후쿠오카현 출신. 수묵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