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혼 테레비계의 보도 프로그램 "news zero"에서, 날씨, 문화를 전하는 캐스터인 카와니시 호노카가 7월 6일 도쿄 시부야 츠타야에서 퍼스트 사진집 "plumeria"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벤트 전 회견에서 마음에 드는 컷을 묻자, 튜브 톱 ×쇼트 팬츠 차림으로 파도의 물결을 받고 있는 "비취한 쇼트"를 선택하면서 "발밑 촬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큰 물결이 와서, 모두 파도에 휩쓸렸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설명했다.

사진집은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서 촬영. 캐미 원피를 입은 채 수영장에 뛰어들거나 바다에서 껄끄러운 모습 외에 피서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등 평소 TV에서는 볼 수 없는 그녀의 모습과 가슴이 철렁하는 성숙한 표정 등을 담고 있다.

첫 사진집에 대해서, 카와니시는 "설마 저 자신이 사진집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꿈같은 기분입니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이여, "테마는, 아마추어의 호노컬러. 더 내츄럴한 자신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므로, 의외로 텔레비전보다 이쁘구나라고 봐주시면 좋겠어요"라고 어필하고 있었다.

아울러 이달 초에 23세 생일을 맞은 카와니시가 케이크를 선물로 받는 써프라이즈가 진행되자 "와아!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케이크!"라며 기뻐했다.

[Photo(C)東京ニュース通信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