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묭이 7월 13일에 첫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 "AIMYON LIVE IN SHANGHAI"를 상하이 엑스포 센터-레드 홀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6월에 대만에서 개최했던 "AIMYON TOUR 2018-TELEPHONE LOBSTER-ADDITIONAL SHOW "TAIWAN"" 이후 약 1년 만의 해외 공연인 본 공연에서 몰려든 만원의 관객에게 모두 19곡을 선보였다.

작년 상하이에서 뮤직 비디오가 촬영된 "마리 골드"가 앙코르로 펼쳐지자 회장에서는 한층 더 큰 환성이 높아졌고, 한 송이 마리 골드를 손에 들고 있는 많은 팬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Photo(C)永峰拓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