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08년 이후 2번째 출연하는 코다 쿠미(36)는 여유있는 선곡으로 관객을 즐겁게 했다.

럭비 월드컵 HANAZONO 주제곡이기도 한 신곡 "Eh YO"부터 동영상 공유 앱 "TikTok"으로 큰인기인 "메조인"에서는 회장이 일체가 되었고 발라드 조의 대표곡 사랑의 노래를 신나게 불러 관객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날은 고우 히로미의 "GOLDFINGER'99"를 처음 커버하기도 하였다.

9월부터는 전국 투어도 시작하며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할 만큼 하면서 20년째를 맞고 싶습니다 .기대해 주세요."라고 코멘트했다.

매년 여름철에는 이벤트 출연과 라이브가 겹치면서 불꽃을 차분히 즐기는 것은 11년 만이라고 밝힌 코다 쿠미는 출연 후 공연장을 방문한 남편 및 아들과 함께, 여름의 낭만을 즐겼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