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더 캐피탈 호텔 도큐의 지하 2층 페스트리 부띠크 "ORIGAMI"에서 2019년 10월 1일(화)부터 31일(목)까지 "할로윈 디저트 셀렉션"을 개최, 파티시에의 끼와 고집이 담긴 10종류의 스윗츠를 판매한다.

예년에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도깨비 "팬텀"에, "프랑켄슈타인"이나 "사이클롭스" 등 새로운 동료가 추가되었으며 또, 황홀한 눈알이 두드러지는 "이블 아이"를 시작으로 폐허 옆에 슬며시 서있는 십자가의 무덤을 이미지 한 "크로스"나 거미집을 기른 글래스 디저트 등 개성 풍부한 케이크를 라인업하여 할로윈의 파티 장면을 연상케 한다.

임팩트가 있는 독특한 디자인과는 달리, 소재의 씁쓸한 맛이나 향기가 풍부한 알코올을 엑센트로 효과를 주어 성인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스윗츠로 완성되어 있다.

■ A. 프랑켄슈타인 Franken Stein 1,600엔(1,760엔)
■ B. 팬텀 Phantom 1,600엔 (1,760엔)
■ C. 사이클롭스 Cyclops 1,600엔(1,760엔)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팬텀"에 새로운 동료가 추가되어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익숙한 괴물 "프랑켄슈타인", 그리스 신화에도 등장하는 첫번째 거인 "사이클롭스"가 첫등장. 화이트 초콜릿으로 본뜬 몬스터 중에는 초콜릿으로 코팅한 아몬드나 마카다미애나츠를 채웠다.
각 약 12cm

■ 위치 햇 Witch Hat 650엔 (715엔)

오렌지아 메일을 사용한 씁쓸하고 깊은 맛의 클레임브뢰레와 입에 녹는 느낌이 좋은 가니쉬를 밀크 초콜릿의 무스로 감쌌다. 감귤계 리큐르의 소뮤르를 엑센트에 사용하여 오렌지의 맛과 함께 코에서 뽑아내는 상큼한 향기를 즐길 수가 있다.

■ 크로스 Cross 650엔 (715엔)

호박 퓨레를 반죽한 무스 케이크 안에, 시나몬 풍미의 클레임브뢰레와 커피 풍미의 가니쉬를 채웠다. 커피의 쓴맛이 호박 본래의 고소한 단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궁합이 뛰어난 조합이다.

■ 이블 아이 Evil Eye 650엔 (715엔)

섬뜩하고 리얼한 눈 모티브가 돋보이는 무스 케이크. 비스킷이나 카라멜과 같은 향기와 은은한 소금기가 매력의 프랑스산 블론드 초콜릿을 듬뿍 사용하고 있다. 블론드 초콜릿의 무스안에는 양배의 젤리를 더해 매끄러운 입맛과 싱싱한 맛을 실현했다.

■ 스파이더 넷 Spider Net 650엔 (715엔)

캐시스리큘로 향을 낸 젤리, 딸기와 카시스의 퓨레를 합한 푸딩을 층으로 올린 글래스 디저트.가운데는 몽블랑 크림이 얼굴을 내비치며 새콤달콤한 카시스와 발디단 밤이 절묘한 밸런스를 이룬다. 프레시한 딸기와 후란보워즈, 블루베리와 함께 크래쉬한 레몬 젤리를 곁들여, 식감의 엑센트를 주었다.

■ 미믹 Mimic 650엔 (715엔)

롤 플레잉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로부터 영감을 받은 에클레아. 품위있는 단맛의 생크림과 나무의 향기를 느끼는 메이플 크림을 맞추어 가을에 딱 맞는 농후한 크림으로 마무리 했다. 시원한 식감의 밤의 컴포트, 장미의 풍미를 발라 상쾌한 산미의 후란보워즈의 잼과 함께 즐긴다.

■ 할로윈 쿠키 Halloween Cookie 1개 500엔 (550엔) 

박쥐나 잭 오랜턴 등 6종류의 라인업이 즐거운 아이싱 쿠키 .반죽에는 발효 버터를 사용해, 풍부한 풍미와 바닐라의 향기가 입 가득 퍼진다.

■ 미케 마들렌 Mike Madeleine 3개 1,100엔 (1,210엔) 
삼모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색상의 마들렌. 천에는 호박과 죽탄을 넣어 촉촉하게 구워냈다.

■ 호박 식빵 Pumpkin Bread 600엔 (660엔)

호박의 페이스트와 껍질이 붙은 호박을 듬뿍 생지에 넣어 구워 냈다. 호박의 맛이 응축되어 풍부한 향이 입 가득 퍼진다. 그대로 먹어도 되며 가볍게 토스트해 주는 것도 추천..

*표시 요금에는 소비세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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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캐피털 호텔 도큐
페스트리 부티크 "ORIGAMI"
Tel. 03-3503-0208 (페스트리 부띠크 직통)
https://www.tokyuhotels.co.jp/capitol-h/restaurant/boutique/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