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근년들어 해양 플라스틱 오염이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된 가운데 일본에서도 환경성이 시작한 "플라스틱 스마트"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나리타 공항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 대책에 앞장서고자, 2025년도까지 NAA 그룹 직영 점포, 라운지에서 고객의 손에 걸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100% 지속 가능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나리타 국제 공항 에코 에어포트 추진 협의회※」를 통해서 나리타 공항 전체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대책과 관련되는 활동의 레벨업을 도모하고 있다.

향후에도 나리타 공항은, 지구적 관점에서 환경에 대처를 거듭하여, 환경에 좋은 순환형 공항인 에코 에어포트로서 고객에게 친숙한 공항이 되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 나리타 국제 공항 에코 에어포트 추진 협의회.
  https://www.naa.jp/eco/05about2/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