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삿포로 오텀 페스트 실행 위원회가 홋카이도 최대급의 음식 축제인 "삿포로 오텀 페스트 2019"를 삿포로시 오도리 공원에서 9월 6일(금)~29일(일)의 기간에 개최중이다.

"삿포로 오텀 페스트"는 삿포로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삿포로 다이도리공원에서 개최되는 일본 내 최대급의 미식가 이벤트이며, 홋카이도 각지에서 미식가와 그 생산자가 모이기 때문에, 삿포로에 있으면서, 도내 각지를 먹고 돌아다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2008년에 첫 개최되어 근년에는 2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집계되었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회장은 오도리 공원 1가, 4가~8가, 10가, 11초메와 특별 회의장인 창성강 공원 너구리니죠 광장에서 개최되어 도내 각지에서 제철 식재료와 미식가가 모여든다.

"삿포로 오텀 페스트 2019"에서 놓칠 수 없는 4개의 포인트
먹거리에 주의!? 지방생산에 집착한 개성이 빛나는 라멘
친숙한 미식가나 새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요리등, 홋카이도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에리어.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참을 수 없다, 여기서 밖에 맛볼 수 없는 고기가 풍부!
맥주뿐이 아니다! 홋카이도에서 추천하는 맛있는 와인이나 일본 사케도 제공.

"홋카이도산 밀"의 면에 집착한 "홋카이도 프로듀스" 라멘 샵이 전도 각지에서 총 20점포 출점하였다. 현지 식재료를 활용하고 개발된 개성이 빛나는 라멘들과의 새로운 맛있는 만남이 있다.

"밥솥광장"에서는, 각 지역에 정착하고 있는 B급 미식가·소울 푸드 등, 지방산지소에 구애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금년부터 오픈한 "삿포로 클래식 스테이션"에서는 삿포로 클래식 흑라벨을 시작으로 한 삿포로만의 맥주를 중심으로 제공한다.

젊은층에 큰 인기의 "화차 타피오카 전문점 트리플"의 타피오카 드링크나 연일 매진되는 "마루야마"의 멜론빵(수량한정) 등, 화제의 행렬점도 여기서 즐길 수 있다.

삿포로시의 자매 도시인 독일 뮌헨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버 페스트"를 재현한 1가장. 본고장 독일에서 판매된 한정 통생 "옥토버 페스트 공식 맥주"를 비롯해 평상시 맛볼 기회가 적은 독일의 인기 통생맥주와 도내 각지의 크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독일 전통의 민족의상 디안도르를 착용한 스탭이나 음악 라이브등이, 본고장 뮌헨의 분위기를 맛보게 해준다.

[삿포로 오텀 페스트 2019개최 개요]

이벤트명 삿포로 오텀 페스트 2019

회기 2019년 9월 6일(금)~9월 29일(일)

회장 삿포로시 츄오구 오도리 공원.

1가장 "삿포로 옥토버 페스트 2019"
4가장 "SAPPORO WELCOME PARK"
5가장 "HOKKAIDO 라멘 축제 2019 in 삿포로 & 밥 먹어치우는 광장.
6가장 "이×별 하늘 수확제 6가 하베스트 장터"
7가장 "오도리 공원 7가 BAR"
8가 회장 "삿포로 오도리 홋카이도 시장"
10가장 "Oh! 달리 팜" 고기용~가"
11가장 "THE Autumn-음식의 클리에 실 스테이지"

삿포로 오텀페스트 특별 회장.
創成川公園 狸二条広場「なまら鍋横丁 創成川ぞっくぞく会場」(中央区南 3条東1丁目)
주최 삿포로 오텀 페스트 실행위원회(사무국: 일반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공식 사이트 http://www.sapporo-autumnfest.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