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 회사 토요칸 출판사에서 뉴욕 양키스의 젊은 주포 애런 저지의 성장 과정부터 고교 및 대학 시절의 위협적인 에피소드, 충격의 2017 시즌 활약을 정리한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의 주포 그 놀라운 이야기 ― 』를 2019년 10월 21일에 간행한다. "넥스트 지터"라는 호칭의 저지의 매력이 가득찬 1권이다.

충격의 2017 시즌 플레이 백!
[타율]. 284 [홈런] 52 (리그 1위) [타점] 114 (리그 2위)
[삼진]208 (전체 1위) [볼넷] 127 (리그 1위)

충격의 파워: 천장 직격탄

애런 저지는 지금까지의 명선수들과 비교해도 규격외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 에피소드 중 하나가 마린스 파크의 천장 직격탄이다. 마린스 파크의 개폐식 지붕의 높이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는, 설계 단계에서 치밀한 계산이 되어 있었다. 기술자들은 마이애미의 공기 밀도나 기온을 조사해, 그것을 NASA 방정식에 적용했다. 거기에서 산출한 숫자를 독자적인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최종적인 지붕의 형상을 결정한 것이다. 정점인 2루의 바로 위까지 약 64미터의 지붕에는 절대로 공이 닿을 수가 없다.

그런데, 저지는 특대의 한 방으로 천장을 직격했다. 마린스 구단에 의하면, 그 때 강타한 좌중간 오크 천장 대들보의 높이는 지상 약 52미터. 빌딩으로는 17층에 해당하며 만약 그대로 계속 날아갔다면 90미터의 높이에 이르렀다고 분석하고 있다. 천하의 NASA의 과학자들도 초인 저지 앞에서는 어이가 없어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저지 전용석:THE JUDGE'S CHAMBERS]

2017년 5월, 양키 스타디움에 새로운 자리가 선보였다. "THE JUDGE"S CHAMBERS라고 명명된 이 자리는, 저지가 우측 외야의 바로 뒤에 설치되어, 옛날의 판사들이 새하얀 카츠라와 양키스의 로고가 들어간 검은색 법복(法衣)이라는 형태로 관전하게 된다. 우레탄제의 망치등이 준비되어 팬들에게 큰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선수의 이름을 내건 자리가 마련된 것은 양키스 역사상 처음이다.

MLB 슈퍼 스타들도 저지 실력에 경악, 절찬!

'저지는, 지터와 조금 닮았다고 생각한다. 항상 상냥하고, 어쨌든 야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라운드 안에서도, 밖에서도, 안심하고 보고 있을 수 있다.
-조 지라르디 (전 뉴욕 양키스 감독).

'저지'를 봐. 겁이 없어. 그렇게 겁이 없는 녀석은 본 적이 없어.
- 데이비드 오티즈 (전 보스턴 레드삭스)

'저지가 플레이하고 있는 것을 바로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입장료를 지불할 가치가 있다'
-브렛 가드너 (현 뉴욕 양키스)

저자 프로필
데이비드 피셔 (DAVID FISCHER)
뉴저지 주 거주. 뉴욕타임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포 키즈('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잡지의 어린이용 사이트)에 기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사, 내셔널 스포츠 데일리사 및 NBC스포츠에 근무 경험. 저서로서는 Derek Jeter#2:Thanks for the Memories와 Miracle Moments in New York Yankees History등. Facing Mariano Rivera에서는 편집에 종사했다.

[서적정보]
타이틀: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의 주포 그 놀라운 이야기.
저자: 데이비드 피셔 (DAVID FISCHER)
번역자: 후지타 시게코 (藤田 成子).
판형: 4x6
페이지 수: 192
발매일: 10월 21일
가격: 1400엔
I SB N:978-4-491-03768-4
발행원: 토요칸 출판사 (東洋館出版社)
URL:https://amzn.to/35c2B0H
URL:http://www.toyokanbooks.com/books/02/4721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