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도치기현 소재 (주)아시카가 플라워 리조트 운영하는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에서 2019년 11월 2일(토)~2020년 2월 6일(목) 기간 500만개가 넘는 조명 행사 『 Flower Fantasy~빛의 꽃의 정원 2019~』을 개최 중이다.

특히 지난 달 태풍 19호의 영향으로 완성이 늦어졌던 신작 일루미네이션 『 빛의 등나무 꽃 이야기 (光のふじのはな物語) 』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원내에 있는, 얇은 홍등(사쿠라 색), 다이토(보라 색), 시라 후지(흰색), 키반 후지(황색)의 4색의 갈등이 마치 병풍처럼 옮기면서 피는 모습을 조명으로 표현하였으며, 수면에 비치는 환상적인 모습도 동시에 즐길 수가 있다.

부흥의 희망의 빛이 되는 일루미네이션 작품이다.

빛의 등나무 꽃잎 이야기

■ 기간: 2019년 11월 2일(토)~2020년 2월 6일(목)
■ 점등 시간: 16:30~21:00 (토 일요일 축일은 21:30까지)
■ 입장 요금:대인 1,000엔 아이 500엔(어린이는 4세 초등생까지)
■ 휴원일: 2019년 12월 31일(화) 하루 만
■일루미네이션 특설 사이트
https://www.ashikaga.co.jp/flowerfantasy_special2019/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