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GT48의 나카이 리카, 미무라 히노, 후루 아오이가 23일(목) 토야마 현 이미즈 시에서 열린 영화 『#호죠즈 칸타타 』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영화는 토야마 현 이미즈 시를 무대로 하는 오리지날 스토리로 전개되며 "제12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를 위해서 제작된다. 감독은 토야마현 출신의 카나모리 마사아키가 연출을 맡는다.

주연은 토야마 현 출신의 NGT48 나카이 리카와 같이 NGT48 연구생 미무라 히노, 후루 아오이가 맡고 안도 센카나, 오고시 하루카의 출연도 결정하고 있다. NGT48 멤버로는 연극 이외에도 주제가, 극중의 아카펠라, 피아노 반주, 춤, 본 안무 등의 과제도 마련되고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토야마 현에 연고가 있는 탤런트를 다수 캐스팅 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영화 제작 대처가 되고 있다.

발표회에 참가한 나카이는 "후배들과 제대로 연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기쁩니다. 제 고향인 토야마를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고, 이 작품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

촬영은 2월 중순 3월 초에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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