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탤런트 사시하라 리노가 23일 방송된 후지 텔레비전 "와이도나 쇼 (ワイドナショー)"(일요일 전 10.00)에 출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대해 언급했다.  

감염 확산에 따라 그룹 아라시의 베이징 공연 중단 등 곳곳에서 스포츠 이벤트, 연예 이벤트 등의 개최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사시하라는 "저도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스하고 있기 때문에, 대면 접촉하는 계통의 모임은 제 그룹도 그렇고, AKB 그룹도 노기자카도, 중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라고 코멘트. 게다가 "콘서트에 관해서는, 보험이 나오지 않습니다. 날씨, 천둥번개, 폭풍우 등의 재해라면 (보험에) 들어있으니까 손해가 없지만, 기본적으로 콘서트는 큰 손해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많이들 강행을 하는 것입니다."라고 일본 국내 콘서트를 중단할 수 없는 사정을 밝혔다.

문제는 그러한 상황속에서, 이벤트의 중지 혹은 연기의 결정이 이벤트 사업자의 판단에 맡겨지고 있다. 사시하라는 "이벤트의 단체나 사무실에 판단을 맡기는 것은 책임이 너무 큽니다. 지금 손해를 따질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