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카가와현 마루가메시의 레오마 리조트에서, 4월 19일(일)까지 "14만 송이의 튤립 축제"가 개최중이다.

아시아의 세계적 유산을 복원한 '오리엔탈 트립'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며, 아시아 유적과 시코쿠 최대 규모인 14만 송이의 튤립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4월 11일(토)부터는 파크 에리어에서 잔디꽃 융단도 개최. 밤에는 360도 3D 프로젝션 매핑과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다.

담당자는 "튤립 축제 내원 시에는, 유익한 "당일 튤립제 세트 플랜"을 추천. 호텔 런치 뷔페, 천연 온천 숲의 탕 세트로 어른 2900엔(세금 별도)입니다. 약 100 종류 이상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런치 뷔페에서는 "중해 뷔페 축제"를 개최중이고, 음료나 파티쉐에서 직접 만든 디저트도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어요. 또 파크 내 '레오 마이스터 2020'과 봄 퍼레이드, 꽃잔디 융단도 함께 즐겨보세요"라고 매력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