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여배우 후카다 쿄코(37)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모친의 수제 마스크를 공개했다.

트위터를 2개월만에 갱신한 후카다는 분홍색에 꽃무늬가 들어간 천으로 만들어진 마스크를 착용한 셀카 샷을 게재했다.

"여러분, 어떻게지내시나요?"라고 묻고 "집에서 나가지 못하거나, 매일 가족의 식사를 만드시거나, 일 상황이 바뀌거나 생활의 변화등 자신을 지키고, 주변 사람을 지키는 것, 많은 방법으로노력하고 계실 것입니다."라면서 이어 "저는 어머니께서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주셔서 그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리 이 상황이 수습되기를,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의료인분들, 그리고 마스크를 만들어주신 어머니께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