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46의 초대 캡틴으로, 작년 9월에 그룹에서 졸업한 여배우 사쿠라이 레이카(25)가, 서프라이즈로 "아나운스 코멘트"를 실시했다.

노기자카46의 17년의 도쿄 돔 공연 영상 특별 전달 "한여름의 전국 투어 2017 FINAL! IN TOKYO DOME"의 마지막 날이 되는 3일째 전달을 앞에 두고 7일, 그룹의 공식 어카운트로 팬들에게 아나운스로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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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회장의 사진과 함께, 사쿠라이 음성이 흘러나왔고, "객석 내 음식은 오케이입니다. 편안한 장소에서 만나보세요. 다만, 자택 이외에서의 시청은 굳게 거절하겠습니다"이라고 호소한 다음,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사쿠라이 레이카입니다"라고 인사.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까? 매일 힘든 날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만, 자택에서 여러분이 매일 웃는 얼굴로 즐겁게 보낼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쿠라이는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가득 찬 라이브, 이 후 22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여러분, 자택에서 즐길 준비를 하고 기다려 주세요"라고 호소하여 오래간만에 자신의 목소리를 팬들에게 전했다. 트위터에는 팬들로부터 "설마 레이카짱!?" "레이카의 목소리 역시 좋다!"등의 기쁨의 코멘트가 전해졌다.

특별 공개는 노기자카46의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이번 달 5일부터 3일간, 매일 오후 10시부터 생방송 형식으로 행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