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돌 그룹 AKB48이, 활동의 거점을 "집"으로 옮겨 전개하는 OUC48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우유등 유제품을 사용한 요리를 소개하는 신기획 "OUC48의 원모~레시피"를 YouTube의 AKB48/OUC48 공식 채널에서 14일 개시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외식산업의 우유나 유제품 소비가 감소. 농림수산성이 낙농가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유나 요구르트 등을 평소보다 하나 더 소비하도록 권장하는 플러스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OUC48 프로젝트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응원하기 위해, AKB48 중에서도 요리를 좋아하는 멤버나, 스테이홈 기간중에 요리를 시작한 멤버가 참가해, 우유 및 유제품을 사용한 요리를 소개하는 긴급 특번 "OUC48의 원모~레시피"를 14일 오후 7시부터 YouTube로 배포했다.

첫회에는, 조리사 면허를 소지한 시미즈 마리아를 시작으로 타카하시 아야카, 마챠링, 무토 토무 4명이 "우유를 듬뿍 사용한 카르보나라"를 테마로, "와카제 카르보나라"나 "토마토의 카르보나라" "호박 카르보나라" "베이컨 가득 카르보나라"라고 하는 각자 고안한 오리지날 레시피를 실제로 요리하면서, 자택의 키친에서 솜씨를 발휘했다.

덧붙여 제2회는 20일에 전달 예정. 시미즈와 다른 멤버로 오리지날의 유제품 레시피를 소개. 또, 농림수산성의 직원도 VTR로 등장해, 일본 국내의 우유 및 유제품의 수급 상황등을 렉쳐 할 예정이다(내용 변경의 경우 있음).

AKB48는 이 밖에도, "OUC48 집 공연" "집에서 스트레치" "OUC48 뉴스" "진코피 Sounds good? OUC48 후비 안무 강좌" 등 다양한 기획을 "집"으로부터 전달. "집에 있어도"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테마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Photo(C)AKB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