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인기 그룹 Kis-My-Ft2가 5월 31일, 영상 전달 서비스 dTV의 관 프로그램의 생 특번 "키스 마이 도큰!"을 무료 전달했다. 

이는 키스 마이의 생송신 프로그램 첫 등장이며, 전달 개시 전인 오후 6시 45분경부터 전달 종료까지, 해시 태그 "#키스 토키 생방 특집"이 SNS를 떠들썩하게 만들면서 트위터의 세계 및 일본 국내의 트랜드에서 1위를 기록하는 큰 반향을 불렀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돔 투어 "Kis-My-Ft2 LIVE TOUR 2020 To-y2"를 부득이 중지하는 등의 상황을 받아 멤버의 제안으로 생송신 프로그램이 실현됐는데 1명이라도 많은 사람이 시청하게 하도록 dTV에 회원 등록이나 로그인이 일절 불필요하게 무료 전달을 실시했다.

녹화는 스튜디오에 3명, 리모트 출연 4명으로 소셜 디스턴스를 배려한 형식으로 실시됐다. 방송 인기 코너 키스마이전대 메모레인저에서 기억에 남는 악역 대상과 벌칙 리액션 대상을 결정하기 위해 트위터의 설문 기능을 활용해 시청자 투표를 독려하자 불과 5분 만에 4만 표가 넘는 투표가 몰렸다. 

그 결과, 악역 대상은 센가 켄나가 연기하는 센가가, 리액션 대상은 눈물이 멈추지 않는 타마모리 유타로 결정되었다.

또한 '키스토키 애버리지'라는 제목으로 자숙기간 동안 온라인에서 조금 유행했던 게임들을 키스토키풍으로 재해석한 후 도전. 금액에 대한 질문이 몇 개 출제되는 것으로 멤버 7명 중 가운데(4번째) 숫자를 응답한 사람이 키스마이 중 가장 균형이 잡힌 미스터 애버리지라는 별칭이다.

"키스마이 최초의 풀누드 화보집이 발매된다면 그 판매 가격은?"이라는 한 제목에 가세해 "멤버에게 선물, 얼마까지 쓸 수 있어?"라는 한 시청자로부터의 제제에, 멤버는 "어렵다!"라고 고민해, 배신은 대세였다.

엔딩에서는, 최신 앨범 "To-y2" 수록 "Positive Man"의 작품 영상을 첫 피로. 영상은 리모트 촬영으로 제작됐다.

트위터에서는 생송신을 개시한 오후 6시 45분쯤에 일본의 트랜드 1위에 올랐고, 전달 직후부터는 세계의 트랜드 1위도 획득했다. 그 밖에도 "#요코오씨" "#데이몬 후지가야" "#센가거" 등 프로그램에 관한 키워드가 많이 트랜드에 들어가는 등 반향을 불렀다.

이 날 배포한 "키스 마이 도큰! 생특번"은, 6월 7일 정오부터 dTV로 아카이브 전달되는 것이 결정. 생송신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전달되며, dTV의 회원등록이나 로그인도 불필요하고,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