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오리엔탈 랜드는 1일, 도쿄 디즈니 랜드 및 도쿄 디즈니 시(치바현 우라야스시)의 임시 휴원을 계속할 것을 발표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되었지만, 양 파크의 임시 휴원을 계속한다"라고 발표했다. 

또 재개에 대해서는 "정부, 자치체로부터의 휴업 요청 등의 단계적인 완화나, 파크 운영의 준비등 사내외의 상황이 갖추어진 단계에서 판단해 가겠다. 재개일이 결정되면, 재차 알려 드리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도쿄 디즈니랜드 대규모 개발 지역의 개업 시기에 대해서는 양 파크 재개 후의 상황을 보고 결정한다. 양원에서는 2월 29일부터 3개월 이상에 걸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수반해 임시 휴원이 계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