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7세인 배우 다케다 신지가 치과위생사 자격증을 가진 모델 시즈 마나미(25)와 결혼했다고 7월 2일, 2명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서 발표했다. 2명은 1일 도내 구청에 혼인신고를 제출, 이미 동거를 시작했으며, 결혼식과 피로연은 미정으로 하고 있다.

소속 사무소에 의하면, 2명의 만남은, 다케다가 다니는 치과에서, 환자와 치과 위생사로서 만나, 그 후 교제로 발전. 다케다는, 결코 싸우지 않는 관계가 매우 편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시즈는 그의 일에 대해 방심하지 않고 노력하는 성실한 모습에 끌렸다고 한다. 공통의 취미는 영화감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나 보고 싶은 작품이 같으며, 반려견 두 마리와 생활중이며 시즈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한다.

2명은 연명으로 코멘트를 발표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과 더욱 더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평소 각별한 배려를 받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제 7월 1일에 결혼했다는 사실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코로나화로 힘든 상황은 아직 계속 된다고 생각됩니다만, 손을 잡고 넘어서며 밝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면서, 서로 보다 한층 더 정진하겠습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다케다는 2017년에 레귤러 출연하고 있던 후지 TV계 버라이어티 「무척×2 이케텟!」에서 교제 사실을 공표했지만, 당시는 시즈의 이름을 발표하지 않았다.

참고로 다케다 신지는 드라마 '미식탐정 아케치 고로'에서 섬뜩한 눈빛의 프렌치 셰프로 등장하는 바로 그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