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 사카이 마사토(46)가 주연을 맡는 TBS 일요극장 「한자와 나오키」(일요일 후 9·00)의 7년만의 속편의 제3화가 2일 방송되어 평균 세대 시청률 23·2%(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첫회 22·0%, 제2화 22·1%에 이어서 3주 연속 점점 상승의 호조세. 제2화의 22·1%를 1·1포인트 웃돌면서, 프로그램 최고 수치를 갱신했다. 또, NHK 연속 TV소설 「에일」의 22·1%(5월 19일)를 제치고 NHK와 민방을 통털어 금년 방송된 전 드라마들 가운데, 단독 1위로 뛰어 올랐다.

NHK 및 민방을 통한 전 GP대(골든 프라임대: 오후 7~11시) 연속 드라마 가운데, 첫회부터 3화 연속 20% 이상은 2014년 10월기의 TV 아사히 「닥터 X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21·3%, 20·9%, 20·8%) 이래, 약 6년만의 쾌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