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 무로 츠요시가 주연을 맡은 일요 드라마 「부모 바보 청춘백서」(니혼 TV 계열/매주 일요일 22시 30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7일, 나가노 메이의 코스프레 사진을 피로. 「귀멸의 칼날」의 캐릭터인 카마도 네즈코로 분장한 그녀의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요드라마 「부모 바보 청춘백서」는, 대학 동급생이 된 아빠와 딸이 대학 생활을 통해서 정을 깊게 하는 가족의 사랑 이야기다. 현재 개봉중인 『오늘부터 나는!! 극장판』에서도 감독을 맡은 후쿠다 유이치가 오리지널 각본 통괄과 연출을 담당했다.

극중 제3화에서 사쿠라(나가노)가 미스콘에 참가했을 때의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서, 위그, 대나무 재갈, 그리고 핑크의 컬러 콘택트 렌즈와 본격적인 장비를 착용한 것 외, 눈을 치뜨고 포즈를 취하는 능란한 모습도 보인다.

사이트의 코멘트 란에는 「메이의 네즈코는 참을 수 없다」 「너무 귀여워」 「천사」라는 칭찬이 쇄도. 그 밖에도 「실사판 갈 수 있습니다」 「네즈코 너무 잘 어울리는 실사판 어떻습니까」 등, 실사판 네즈코를 보여 주었으면 하는 환성이 다수 전해지고 있다.

한국의 채널 J에서는 바로 오늘 (18일) '딸바보 청춘 백서'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제1화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