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쇼트필름 페스티벌 & 아시아 2020 (약칭: SSFF & ASIA 2020)의 오프닝 세리머니가 16일 도쿄 메이지 신궁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소닌(37)이 소속된 어뮤즈가 신설한 컴피티션 어워드의 프레젠테이션을 이 회사의 오오사토 요키치 대표이사 회장으로 맡았다.

그는 "뮤지컬을 소재로 한 쇼트필름 공모 기획입니다. 일본은 뮤지컬 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짧은 동영상을 보는 습관도 있고,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라고 어필하고 있었다.

재일교포 3세인 여배우 소닌 (한국명: 성선임)은 블랙 계열의 프린트 무늬 원피스 모드로 성숙한가을 옷맴시를 선보였으며, 특히 오른손 약지의 개성적인 반지가 젊음을 연출하고 있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