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캄보디아에 갔더니 중국 공산당이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륙에 삼키지 않기 위해 인도차이나의 역사에서 일본인이 배워야 할 것은?

「미 중 소에게 농락당한 아시아 사 캄보디아에서 생각한 일본의 대아시아 전략」(저자: 에자키 미치히로, 후쿠시마 카오리, 미야와키 아츠코)을 주식회사 후소샤에서 9월 28일 발매한다.

'중국 공산당에 의한 각국의 공산주의 침투공작'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것은 일본에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타이나 베트남만큼 관광지로서도 시장으로서도 메이저는 아닌, 그러나, 동남아시아에서 지금 가장 중국의 "식민지화"가 진행되어, 중국인 손님이 넘쳐나고 있는 캄보디아. 본서는 현지를 취재한 3명의 논객이, 그 역사와 정치, 나아가 일본과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분석과 논의를 거듭해 다각적이고 컴팩트하게 정리한 한 권이다.

[개요]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관광객이 견학하는 킬링필드, 학살 박물관이다. 고문 끝에 숨진 무고한 사람들의 단말마가 들리는 전시에서 크메르 루즈의 잔학성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잔인한 '혁명'은 중국과 캄보디아뿐 아니라 당시(1970년대) 세계 곳곳에서 자행됐다. 캄보디아는 특히 1958년 대약진 정책부터 문화대혁명(1966년~1976년) 때의 중국과 끔찍할 정도로 유사하며, 고문 방식까지 똑같았다.

문화수준이 높고 풍요로왔던 캄보디아에서 왜 폴 포토파에 의한 대학살이 일어났을까?

중공의 혁명수출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화교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가?

우리는 이들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한다고 저자들은 역설하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지금 일본이 직면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미중 신냉전을 축으로 한 새로운 국제질서의 틀로의 전환을 수반하는 격동의 시대가 개막되었고, 제3차 세계대전 전야라고도 할 수 있는 불확실성 속에서 향후 일본과 일본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미래를 그려야 하는지를 묻고 있다.

내용 목차
제1장 역사편 현대 캄보디아를 알기 위한 동남아사 개설 / 미야와키 아츠코

-지리에서 시작해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역사를 캄보디아에 초점을 두고 해설

제2장 정치편 캄보디아의 반프랑스 독립투쟁과 일본/ 에자키 미치아키

- 전편 : 일본 패전 후 복원하지 않고 캄보디아의 독립운동을 도왔던 일본인 타다쿠 마코토키를 통해 반프랑스 독립전쟁을 해설했다.

-후편: 미·소 간에 자기 권력 확립만 획책하다 내전을 일으키게 된 시하누크 국왕의 실체를 그린다.

제3장 국제관계편 중국화하는 캄보디아의 향유/ 후쿠시마 가오리

캄보디아 태생의 화인 공작원 저우더고의 오럴 히스토리를 토대로 화인 시점에서 크메르 루주와 중공의 관계를 살펴본다. 중공의 혁명수출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모든 곳에서 화교, 화인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해설한다.

제4장 정담편 중공의 포학과 인도차이나의 명운
지금 기예 집필진들의 획기적인 "진실한 인도차이나사

서지 정보
제목 : '미·중·소에게 농락당한 아시아사 캄보디아에서 생각한 일본의 대 아시아 전략'

『米中ソに翻弄されたアジア史 カンボジアで考えた日本の対アジア戦略』

저자 : 에자키 미치오, 후쿠시마 가오리, 미야와키 아츠코
발매일: 2020년 9월 28일
판형: 46판
정가: 본체 1500엔+세
ISBN: 978-4-594-08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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