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호텔 오쿠라 도쿄가 2019년 9월에 개업한 The Okura Tokyo에서 신년의 항례인 「갈레트 데 루아」를 판매한다.

프랑스에서 전통적으로 사랑받는 심플한 과자를 오쿠라의 파티슬리 팀이 최고의 소재로 만들어서 신년 모임에, 또한 선물에도, 1년의 행운을 바라는 계절에 어울리는 일품이다.

갈레트 데 루아 (galette des rois) 판매 개요
판매기간: 2021년1월1일(금,축)~1월31일(일)
◇ 판매장소: 델리카테센 셰프스가든 (오클러 프레스티지 타워 5층)
                TEL : (03)3505-6072
내용: 갈레트 데 루아 (galette des rois) (직경 14.5cm) ¥3,000
*요금은 소비세 별도
*예약도 가능. (수도 3일전까지)

갈레트 데 루아 (galette des rois)

그리스도 탄생 후 삼현자를 알현했다는 1월 6일 공현제에 먹을 수 있는 과자이다. "왕의 과자"라는 뜻이며, 여기서 말하는 왕은 이 삼현자(三賢者, 삼박사, 제왕)를 뜻한다. 원형 접는 파이 원단으로 아몬드 크림을 감싸 굽는 지극히 심플한 것이지만, 그만큼 좋은 소재와 장인의 기술과 개성이 돋보이는 일품이기도 한다. 또한 1대에 1개 페이브라고 불리는 도자기의 참을 연상시키는 것이 이 과자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델리카테센 셰프스가든 <오클러 프레스티지 타워 5층>.
영업시간: 9:00~20:00
<빵> 10:00~ / <케이크> 11:00~ / <델리카테센> 11:30~
TEL : (03)3505-6072
https://theokuratokyo.jp/dining/list/chefs_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