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채정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월간 집>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채정안은 또한 유튜브 채널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퍼스 바자>와 오랜만에 함께 한 패션 화보는 강원도의 한 바닷가에서 진행되었다. 본격적으로 가을 시즌이 시작되는 10월호 데님과 레더 소재로 스타일링한 가을 룩을 선보였다.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링 아이디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뷰파인더 앞에서 거침없고 과감하면서도 절제된 애티튜드와 포즈로 스태프들을 압도했다. 무엇보다 매일 발레와 피트니스로 다져진 탄탄한 보다라인이 돋보였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오히려 스태프들을 챙기는 자상함까지 보였다는 후문.

이 쿨내 진동하는 언니, 채정안의 쿨한 가을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