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그룹이 3월 4일 『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7년 부흥 지원 콘서트~누군가 때문에 프로젝트 2018~』를 이와테 현, 미야기 현, 후쿠시마 현에서 가졌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대지진으로부터 곧 7년이 되는 가운데 AKB48 그룹은 2011년 3월부터 자선 활동 『"누군가 때문에 "프로젝트 』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서 재해지를 방문했다.

카시와기 유키는 "함께 흥얼거리고, 춤추고…매우 따뜻한 공간이었습니다. 또 만납시다", 야마모토 사야카는 "조금씩 바뀌는 광경도 변함없는 여러분들의 따뜻함도, 확실히 눈에 눌어 붙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눈을 돌리지 않고 여러분에게 힘이 되도록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라고 SNS에서 트윗하고 있다.

타카하시 쥬리는 "따뜻하게 맞아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AKB48 그룹의 콘서트를 통해서 저희들답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겠습니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AKB48의 이 활동을 통해서 만난 여러분의 미소는 우리의 원동력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이번 봄 그룹을 졸업한 키타하라 리에는 "제가 재해지에서 현역 AKB 그룹 멤버로 노래와 춤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기운을 전해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이 아마 마지막입니다. 이제부터는 다른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AKB48 그룹 총감독인 요코야마 유이는 "오나가와 초등 학교에서 여러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서 기뻤습니다. 하이 터치회에서는 따뜻한 말을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