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흥행 수익 20억엔 이상을 기록한 화제작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이 강렬하고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은 마지막 사랑을 택한 두 남녀, 평온한 일상을 뒤흔드는 위험한 재회를 그린 격정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사와’(우에토 아야)와 ‘기타노’(사이토 타쿠미)의 은밀한 만남과 함께 그로 인해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암시가 드러나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각자 배우자가 있음에 불구하고 위험한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이 헤어진 이후의 이야기를 짧지만 강한 임팩트로 담겨 있어 흥미를 배가한다. 애타는 헤어짐 끝에 재회한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며 평범한 연인의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했지만, 거짓말이 들통나며 또다시 시련을 예고하는 일들이 연이어 벌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깊어져 가는 마음과 함께 "신이시여, 이 사람을 제게 주소서!"라고 말하는 ‘사와’의 애절한 대사는 과연 두 사람의 아찔하면서도 위험한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파격적인 소재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격정 멜로 드라마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평일 오후 3시의 연인>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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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9743&mid=42526

INFORMATION

제       목_ 평일 오후 3시의 연인

원       제_ Hirugao: Love Affairs in the Afternoon

감       독_ 니시타니 히로시

출       연_ 우에토 아야, 사이토 타쿠미, 이토 아유미, 히라야마 히로유키

수       입_ (주)에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_ ㈜팝엔터테인먼트

관  람  가 _ 15세 이상 관람가 (예정)

개       봉 _6월 예정

SYNOPSIS

“우리 모두가 한번은 겪고 지나가는 감정이었다”

평범한 가정 주부 '사와'와 고등학교 교사 '기타노'

금기된 사랑을 시작하고, 잔인하게 끝난다.

"내가 아닌, 우리가 선택한 거야"

3년 후 우연히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사랑의 홍역을 선택하게 된다.